빅히트 따상 이후 주가 폭락, 공모가 아래로까지 내려가나...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브리이슈입니다!
BTS(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공모 이후 계속해서 폭락하고 있습니다 ㅜ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공모주 청약 때 역대급 인기였는데요,
카카오게임즈도 공모주 청약 이후 떡상했기 때문에
빅히트로 이어진 관심은 더더욱 컸습니다.
607:1이라는 역대급 경쟁률이 나왔구요,
무려 58조 4천억의 증거금이 모였습니다.
1억을 증거금으로 넣으면 2주를 받는 형태였죠..
빅히트의 공모가는 13만 5천원이었고,
많은 증권사들이 적정가를 20~30만원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무조건 떡상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따상"이 일어났는데요,
이는 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상한가까지 주가가 치솟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시초가는 27만원이었고, 35만 1000원까지 주가가 상승했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겠죠?
이렇게 오른 주가는 당연히 거품입니다!
결국 빅히트 주가는 상한가 이후 즉시 내려앉기 시작했죠.
그런데, 낌새가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주가가 내려오는 와중에, 동시에 악영향을 주는 기사가 많이 나온 거죠.
군대 문제라던지, 빅히트는 방탄소년단 이외에는 마땅한 수익원이 없다던지...
다들 아는 이야기였겠지만, 언론의 힘은 매우 컸습니다.
그리고, 역대급 하락이 일어났습니다.
10월 27일자 기준으로 15만 4500원까지 떨어졌죠.
시초가 한참 아래로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이러다가는 공모가 아래로까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특히 많은 개미들이 "20만원이면 싼데?" "18만원이면 싼데?" 같은 생각으로
저점이라는 생각으로 매수를 진행하다가 큰 손해를 봤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공모가와 거의 가까워진 지금이
진짜 저점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무엇이 진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인 만큼
이것보다 큰 폭의 하락이 일어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지금 언제 매수를 하든,
진정한 승자는 35만 1000원에 매도한 대주주들이겠네요..
빅히트 주식을 미리 많이 가지고 있으려면
그만큼 돈도 많이 있었어야 하고,
결국은 또 개미들이 손해보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에브리이슈였구요,
다들 주식투자 대박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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