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리뷰] 맥도날드 쿠폰을 얻고 싶다면: 맥도날드 앱 리뷰
안녕하세요? 에브리이슈입니다.
버거킹과 같은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보면 다양한 쿠폰이 제공됩니다.
시럽월렛 등 여러 경로로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대표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맥도날드도
맥도날드 공식앱을 통해 쿠폰을 얻을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맥도날드 앱에 관한 리뷰를 해 보려 합니다.
우선, 홈 화면입니다.
심플한 화면이지만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느낌이 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난잡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아무래도 큰 크기의 메뉴 버튼이 홈 화면에 여러 개 비치되어 있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직사각형 크기의 메뉴들을 크게 배치해놓기보단
가로로 긴 배너 형태, 또는 리스트 형태로 제공했다면
오히려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 화면을 내려 보면, 맥도날드 앱 사용 방법에 관한 웹페이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더 편리해진 맥도날드앱이라고 하는데,
과거에 느낀 맥도날드 앱보단 확실히 렉도 덜 걸리고, 심플해진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는 않는군요.
학교 과제로 만든 어플리케이션 같은 느낌?
그렇다면 쿠폰은 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좌측 상단의 메뉴바를 누르면 추가적인 메뉴가 나타납니다.
사실 맥도날드 앱을 설치한 95프로의 이용자분들은 '쿠폰' 메뉴가 목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바로 쿠폰 메뉴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아이콘 형태의 쿠폰들이 제시되어 있군요...
이런 메뉴 형태는 한 화면에 많은 양을 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스크롤 압박 등 여러 불편함을 야기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목 위주로 된 리스트 형태 + 선택 시 펼쳐지며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메뉴들
이런 형태였다면 좀 더 원하는 것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앱 구조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쿠폰 자체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쓸 만한 쿠폰을 찾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이 쿠폰을 다운받고 매장에서 코드를 찍거나 직원에게 제시하면 사용 끝입니다.
최종 리뷰
1. 간단하면서도 난잡한 인터페이스. 아이콘 형태의 큼지막한 메뉴들보다는 좀 더 컴팩트한 디자인이었으면..
2. 그래도 쿠폰을 찾고 사용하는 데에는 잔렉 없이 원활했다.
평가: ★★★☆☆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여기까지 맥도날드 앱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