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브리이슈입니다!

최근 싱어게인 3에 등장하여 어마어마한 이슈가 된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유정석 가수입니다.

15년 만에 무대에 섰다고 이야기한 유정석님은

사람들이 의아해할 정도로 방송이나 무대 활동이 없었는데요,

뒤에는 아주 슬픈 사연이 있었습니다.

유정석님은 유튜브 채널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공개하셨는데요,

그 슬픈 소식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만 이야기하며 방송 출연을 고사하였는데,

그는 결국, 근황올림픽 채널에서 모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의 누나가 식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정성스럽게 간호했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그 사이에는 건강한 아버지까지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파킨슨병까지 진단받았다고 합니다.

이 모든 일로 인해 유정석은 정신적 충격을 크게 받았으며,

건강도 극도로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손다리 마비증세가 오며 제 정신을 차리기 어려워

폐인 직전 상태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러나 힘들게 헤쳐나가고 있는 도중,

과거 같이 활동했던 작곡가 박정식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박정식은 유정석을 집에서 나오게 만들어

녹음실에서 마음껏 노래를 부르며 치유의 과정을 도왔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현재는 많이 편해진 상태라고 합니다.

유정석님은 3옥타브 미를 넘나드는 단단한 락 고음을 기반으로

다양한 락 노래를 부르셨는데요,

대표곡으로는 아따맘마 OST인 <잘 있어요>,

쾌걸 근육멘 2세 OST <질풍가도>,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의 <승리의 약속>,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의 <출사표> 등이 있습니다.

유정석님 특유의 시원한 고음과

가슴 벅차오르게 하는 음색 덕에

응원가로도 많이 쓰이는데요,

예를 들어 <승리의 약속>은 KIA타이거즈 최형우 선수 응원가로 쓰이고 있고,

<질풍가도>도 과거 이범호 선수 응원가로 사용된 적이 있습니다.

유정석님의 힘들었던 과거를 보고 사람들은

"신이 버린 게 아니냐"

"이렇게 불운이 겹칠 수가 있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이제 싱어게인 3을 기반으로 더 유명해지셔서

많은 사랑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학 축제 같은 데 가시면 인기폭발일 텐데 말이죠.

여기까지 에브리이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에브리이슈입니다!

매우 슬픈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아르헨티나 출신 전설적인 축구선수인 디에고 마라도나가

심장마비로 60세의 나이에 숨졌다는 소문입니다.

축구에 관심이 조금만 있다면 다 알 정도로

마라도나는 정말 유명한 선수였는데요,

팬들이 "마라도나교"라는 종교를 만들었을 정도로

정말 인기 많은 슈퍼스타였습니다.

아르헨티나를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시키는 등

정말 큰 활약을 하기도 했구요..

선수 경력을 나열하자면 밑도 끝도 없을 정도로

당대 최고의 선수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경막하혈증으로 뇌수술을 받고 회복중이었던 마라도나는

금일 심장마비로 쓰러졌고,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손쓸 수 없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축구계의 큰 별이 진 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애도를 표하였는데요,

유명한 축구선수인 메시도 sns로 애도를 표하였습니다.

메시는 정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슈퍼스타죠?

마라도나와 같이 아르헨티나 출신이기 때문에

둘 사이는 매우 돈독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지난 뇌수술 때도 메시는 마라도나에게 쾌유를 비는 메세지를 전한 바 있구요.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라도나가 세상을 떠났으니

정말 슬픔이 크겠네요 ㅜㅜ

60세면 아직 지도자로써 축구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나이인데

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여기까지 마라도나에 대한 정리였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에브리이슈입니다!

오늘 되게 독특한 검색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바 있는데요,

바로 "트럼프 재선 확률 4%"라는 키워드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에 관해 여러 가지 문제되는 발언을 일삼다가

실제로 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하는 등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상대는 조 바이든으로,

예전 오바마 대통령 정권 때 부통령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트럼프가 대통령 자리에 있는 동안

여러 방면으로 논란이 불거지다 보니,

이번에는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나올 거라는 예측이 많습니다!

대선 관련 당선 예측을 위해

여론조사 등 여러 가지 방법이 항상 사용되는데요,

이번에도 각종 예측 결과가 나온 바 있습니다.

대선 결과에 따라 주가도 오르락내리락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죠...

벌써 트럼프나 바이든 관련 주식을 검색해서

매수를 진행해놓은 사람도 있나 봐요..ㅎㅎ

그렇게 나온 다양한 여론조사 결과들!

그 중 가장 충격적인 게 바로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트럼프의 재선 확률을

단 4%로 예측한 거죠!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재선 확률을 96%로 본 건데요,

이 결과는 단순 여론조사 결과만 본 것이 아니고,

여론조사 결과를 이용해 모델링을 진행해서 나온

더 신뢰도 높은(?) 예측 결과라고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도

조 바이든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어선 우세라는 결과가 많아요!

대부분 바이든이 당선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런데 지난번 미국 대선을 보면 알겠지만

여론조사가 항상 맞다고 볼 수만은 없답니다!

지난번 대선 때도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지만,

예상을 뒤엎고 트럼프가 당선되었잖아요?

그때도 총 투표 비율만 따지면 클린턴의 당선이었는데

미국은 선거구별로 한쪽이 승리하면 

해당 선거구에 배정된 점수를 다 가져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런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오기도 해요!

우리나라같은 방식이었다면 클린턴의 당선이었겠지만

미국은 미국의 방식이 있기 때문에 다른 결과가 나오는 거죠!

하지만 올해는 각종 오차를 다 고려해 봐도

바이든의 당선 확률이 매우 우세하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에브리이슈였구요,

더 재미난 주제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브리이슈입니다!

BTS(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공모 이후 계속해서 폭락하고 있습니다 ㅜ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공모주 청약 때 역대급 인기였는데요,

카카오게임즈도 공모주 청약 이후 떡상했기 때문에

빅히트로 이어진 관심은 더더욱 컸습니다.

607:1이라는 역대급 경쟁률이 나왔구요,

무려 58조 4천억의 증거금이 모였습니다.

1억을 증거금으로 넣으면 2주를 받는 형태였죠..

빅히트의 공모가는 13만 5천원이었고,

많은 증권사들이 적정가를 20~30만원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무조건 떡상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따상"이 일어났는데요,

이는 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상한가까지 주가가 치솟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시초가는 27만원이었고, 35만 1000원까지 주가가 상승했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겠죠?

이렇게 오른 주가는 당연히 거품입니다!

결국 빅히트 주가는 상한가 이후 즉시 내려앉기 시작했죠.

그런데, 낌새가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주가가 내려오는 와중에, 동시에 악영향을 주는 기사가 많이 나온 거죠.

군대 문제라던지, 빅히트는 방탄소년단 이외에는 마땅한 수익원이 없다던지...

다들 아는 이야기였겠지만, 언론의 힘은 매우 컸습니다.

그리고, 역대급 하락이 일어났습니다.

10월 27일자 기준으로 15만 4500원까지 떨어졌죠.

시초가 한참 아래로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이러다가는 공모가 아래로까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특히 많은 개미들이 "20만원이면 싼데?" "18만원이면 싼데?" 같은 생각으로

저점이라는 생각으로 매수를 진행하다가 큰 손해를 봤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공모가와 거의 가까워진 지금이

진짜 저점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무엇이 진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인 만큼

이것보다 큰 폭의 하락이 일어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지금 언제 매수를 하든,

진정한 승자는 35만 1000원에 매도한 대주주들이겠네요..

빅히트 주식을 미리 많이 가지고 있으려면

그만큼 돈도 많이 있었어야 하고,

결국은 또 개미들이 손해보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에브리이슈였구요,

다들 주식투자 대박나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에브리이슈입니다.

2020년 10월 25일,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향년 78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6년간 투병을 해 왔는데요,

삼성전자를 일으킨 우리나라 경영계의 큰 별이라고도 불린 만큼

이건의 회장은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식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이건희 회장은 17조 가치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였던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78세에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셨군요...

당연히 17조에 대한 상속세라던지, 본격적인 경영권 다툼이라던지,

다양한 이슈가 주식시장을 뒤흔들 것으로 보입니다.

간단하게만 생각해 보면 삼성전자 주식이 떨어질 것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지만,

꼭 그렇게만 봐서는 안 된다는 점!

실제로 과거에도 이건희 회장 사망설이 몇 번 돈 적이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상승했던 종목들이 있습니다!

삼성물산, 삼성에스디에스, 삼성화재 등 삼성 관련주들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삼성의 경영권 때문이었는데요,

삼성전자 주식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 쪽일수록,

삼성전자 경영권 승계에 유리하기 때문에

오히려 주식이 상승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번 사건은

단순히 주가의 상승, 하락으로만 볼 게 아니라

큰 변동이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단타를 치는 분들에게는 어쩌면 기회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경영그룹의 승계와 관련된 주식들은

과거 사례를 빗대어 봤을 때 상승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주가도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여를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상속세가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주가를 낮춘 상태에서 증여받기를 원하기 때문이죠.

즉, 오히려 현재 주가는 다양한 요인을 통해 억눌러진 상태일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증여가 이루어진 이후에는 더 이상 주가가 낮았을 때의 장점이 없기 때문에

다시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거에요!

하지만, 주식시장에 항상 정답이란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요인을 잘 분석해 보고 투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에브리이슈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브리이슈입니다.

오늘은 이근 대위에게 생긴 한 논란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몇 달 전에도 이근 대위에게 먹튀 논란이 발생한 적이 있는데요,

지금 사건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헷갈리지 않기 위해

함께 정리해 드리도록 할게요!

원래 이근 대위는 해군 시절 장기 복무를 약속하고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미국의 특수 훈련, 엘리트 교육 과정을 다수 수료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전역하였으며

민간 군사 기업을 설립해 영리를 채우고 있다는 논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습니다.

실제 이근 대위는 해군 전문교육대장으로 부임하였으며,

미국에서 배운 것을 활용해 교육과정에 적용시키려고 노력하였으나

다소 보수적인 상부와 계속 부딪히며 한계를 느꼈고,

어쩔 수 없이 무력함을 느끼며 전역한 것이라고 합니다.

즉, 먹튀를 한 것이 아니고, 실제 노력은 했으나

결국 다시 상부와 부딪히게 되어 우리나라 해군에 새로운 교육법을 도입하기 실패한 것이죠.

그렇게 이근 대위에 대한 사람들의 호감도는 다시 올라갔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빚투"가 터진 것입니다.

사건의 출처는 이근 대위와 같은 부대 출신이라고 밝힌 A씨인데요,

A씨는 2014년에 200만원을 빌려 놓고 갚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A씨는 주식을 손해보고 처분하는 등 현금을 마련해 빌려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속한 변제일이 되어도 그 사람은 돈을 돌려주지 않았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계쏙 미뤘으며

A씨는 고이율의 현금서비스까지 써 가며 카드대금을 납부해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자꾸만 핑계를 대며 변제하지 않자

2016년에 민사소송을 했고, 승소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그 소송에 관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끝까지 돈을 변제하지 않고 무시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그 사람은  ‘돈 빌린 적이 없는데 이상한 소리를 한다’, ‘갚았는데 이상한 소리를 한다’는 말을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자기가 직속상관일 때 근무평정을 안 좋게 준 것 때문에 장기복무 심사에서 탈락했고, 그 때문에 나쁜 마음으로 복수하려 협박한다, 뭐든 해봐라, 본인도 가만히 있지 않고 법적으로 대응할거다.’ 라는 말까지 했으며,

본인을 "인성에 문제 있는"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걸 참을 수 없었다 합니다.

그리고 요즘 그 사람이 인기가 많아지고 이미지가 좋다 보니

주변 사람이 본인에게까지 그 사람을 좋게 이야기하는 등, 불편한 일이 반복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을 자제해달라며 A씨는 글을 올렸지만,

"인성문제있어"를 태그해놓은 것으로 보아 이근 대위를 저격한

일종의 "빚투"인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이 부분에 대해서 이근 대위 측은 "관련 없으며 사실무근이다"라고 할지,

아니면 사실을 인정하고 빚을 변제할지,

아니면 이 주장 자체가 완전히 틀렸다는 새로운 증거를 가지고 나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여기까지 에브리이슈였구요,

아래에 인스타 전문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뉴스 속보가 떴습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힉스 고문이 확진되면서

트럼프와 아내 멜라니아가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요,

거기서 확진 판정난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 이전에 올라온 트윗은 이렇습니다.

최측근 힉스가 확진이 되었고, 퍼스트레이디(멜라니아)와 자신은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두 시간쯤 지났는데요,

확진 판정되었다는 트윗이 다시 올라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트윗의 원문입니다.

바로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회복에 들어가겠다고 했는데요,

미국 대선이 올해 11월이다 보니 큰 타격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가 정치에도 큰 영향을 주네요..

한 나라의 수장이 코로나에 걸리는 것을 보니

정말 그 전파력이 얼마나 큰지...

일찍부터 마스크 잘 쓰고 다닌 우리나라 국민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가 인체에 무해하다"

"몸 안에 소독제를 주입할 수 없냐"

등등,

코로나 확진자에게 실례될 수 있는 근거 없는 이야기를 반복하면서

여러 번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확진 판정이 난 사실에 대해 분명히 통쾌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요,

분명 주식시장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관련주가 매우 큰 폭으로 하락하겠죠?

어쩌면 경기 침체의 또다른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 확진되어 제대로 일을 못 하게 될 것이니 말이죠...

여기까지 트럼프 코로나 확진 이슈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에브리이슈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브리이슈입니다.

현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내년 최저임금 결정에 관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결정은 두 계의 대표들이 나서서 회의를 통해 결정하는데요,

바로 노동계와 경영계입니다!

노동계의 경우 최저임금 상승을 원할 것이고,

경영계의 경우 최저임금 인하를 원하겠죠?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을 선호하기 때문에

최저임금이 올라갈 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2020년 대한민국 최저임금은 8590원인데요,

노동계에서는 9.8% 인상된 9430원을 요구하고 있고,

경영계에서는 1.0% 인하된 8500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실 초기에는 노동계는 항상 1만원을 제시하고, 경영계는 더 낮은 안을 제시하지만,

그렇게만 하다 보면 협상이 타결될 수 없다 보니

노동계, 경영계 모두 조금씩 좁혀 나가며 타협점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이대로라면 2021년 최저임금은 9000원 내외에서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최저임금 인상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최저임금이 인상된다면 당연히 노동자들은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계를 꾸리기 힘든 기초수급자의 경우,

인상된 최저임금을 받으면서 형편이 나아질 수 있겠죠!

하지만 최저임금 인상에는 수많은 단점도 따라옵니다.

우선, 자영업자 부담이 커집니다. 알바 등 노동자를 고용해야 하는 자영업자의 경우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매년 수백에서 수천 만원의 고용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게 됩니다.

국가에서 어느 정도 지원이 따른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부담이 되겠죠?

이는 또 다른 문제로 이어지는데요,

인상된 최저임금으로 인해 오히려 일자리가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4명을 고용하던 음식점에서 최저임금이 올라가 유지가 힘들다면

인원을 3명으로 줄일 수도 있겠죠?

따라서 기초생활수급자들은 일자리를 찾기 힘든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불법 고용, 노동 착취 등의 문제도 발생합니다.

일자리를 찾기 힘든 노동자들의 경우,

불법적인 고용을 통해 최저임금을 받지 않고 일을 해야만 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일을 더 했는데도 더 적은 시간에 대한 임금을 지불하는 등,

일자리를 찾기 힘들어지고 고용주가 "갑"이 될수록

불법 노동의 수는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물가 상승 등

오히려 서민은 살기 힘들어질 수도 있답니다...ㅜㅜ

현 정권은 최저임금 1만원을 목표로 제시했는데요,

사실 그렇게 큰 최저임금 인상은 큰 파장을 불러오게 되기 때문에

실제 인상폭 자체를 많이 크게는 가져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2021년 최저임금은 9000원 선에서 결정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빨리 타협점을 찾아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비제로입니다.

요즘 코로나19때문에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뀌고 있죠?

그 중 대표적인 게 바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개학입니다.

온라인 개학으로 시작한 2020년 학사일정은

고3부터 시작해서 차례차례 개학이 이루어졌는데요,

자세한 순서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2020. 05. 20 : 고3 개학

2020. 05. 27: 고2, 중3, 초 1~2학년 개학

2020. 06. 03: 고1, 중2, 초 3~4학년 개학

2020. 06. 08: 중1, 초 5~6 개학

위와 같은 순서로 개학을 하며, 글을 쓴 이 시점(6월 3일)에는 전국 고1과 중2, 초등학교 3~4학년의 개학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순차적으로 개학을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볼까요?

일단 고3의 경우 학사일정이 망가지면 대입 등 중요한 일에 영향이 많기 가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개학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 맞벌이 가정 등 아이를 돌보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음 개학 순서로 정해진 것으로 보이구요,

나머지 학년의 경우에도 순차적 개학을 진행합니다.

아마도 한 번에 개학을 하면서 학생이 갑자기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개학을 하면 할수록 학교 내 학생의 밀집도는 올라갈 거고,

학생들이 하루내내 마스크 쓰고 있기도 힘들 텐데 정말 걱정되네요 ㅜㅜ

과연 방역이 잘 지켜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최근 들어 집단감염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교육부에서 개학 연기를 한 번 더 진행할 줄 알았는데

특정 지역 학교만 등교 중지를 지시했을 뿐 전체적인 조치는 없네요 ㅜ

이대로 방역이 잘 이루어져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