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캐논 미러리스 신제품 EOS R5, EOS R6 스펙 가격 발매 정보

Posted by 블로B
2020. 7. 11. 01:03 IT/IT News

안녕하세요? 에브리이슈입니다.

캐논에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두 가지를 공개했는데요, EOS R5와 EOS R6입니다.

발매 시기는 7월 말~8월 초로 예정됩니다.(R5는 7월 30일, R6은 8월 27일입니다.)

EOS R5가 더 상위 제품이며 EOS R6은 EOS R5를 기반으로 한 보급형 제품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강점을 둔 부분이 살짝 다르다 보니 단순한 보급형이라고 볼 수만은 없겠습니다.

두 카메라의 스펙과 가격 정보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EOS R5

 

우선 EOS R5입니다.

2018년에 출시된 EOS R 이후 2년 만에 출시되었습니다.

자세한 스펙을 한 번 보겠습니다.

 

-4480만 화소 풀프레임 센서, 8192x5164 화소 촬영 가능

-ISO51200, 확장 102400

-8K/30p 영상 촬영 가능

-렌즈교환식

-CMOS AF II

-딥러닝 활용 EOS iTR AF X로 눈, 머리, 동물 등 다양한 물체 탐지

-기계 셔터, 전자 선막 1/8000-30초, 전자 셔터 1/8000-0.5초

-작동음 억제

-배터리 용량 2130mAh : 8K에서 1시간 20분 녹화 가능

-Wi-Fi 연결 5G 대역도 지원

-138x97.5x88mm

-바디 650g, 배터리와 SD 포함 738g

 

2년 만에 나온 신제품인 만큼 업그레이드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가격은 520만 원입니다.

출시일은 7월 30일입니다!

 

 

 

 

EOS R6

 

다음은 EOS R6입니다!

EOS R5를 기반으로 저조도 성능을 강화하였습니다.

자세한 성능을 보겠습니다.

 

-2000만 화소 풀프레임 센서

-렌즈교환식

-EV-6.5의 저조도 AF 검출 성능으로 야간 등 촬영도 용이

-딥러닝 활용 EOS iTR AF X로 눈, 머리, 동물 등 다양한 물체 탐지

-4K 60p/30p 영상 촬영 가능, 풀 HD 120p 촬영 가능

-ISO102400, 확장 204800

-기계 셔터, 전자 선막 1/8000-30초, 전자 셔터 1/8000-0.5초

-작동음 억제

-Wi-Fi 연결 5G 대역도 지원

-138x97.5x88.4mm

-바디 598g, 배터리와 SD 포함 680g

 

 

가격은 320만 원입니다. 출시일은 8월 27일입니다.

 

이렇게 EOS R5와 EOS R6의 스펙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외에도 렌즈 6종이 출시된 등 신제품 발표에서 여러 가지가 등장했습니다.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인데요,

변수 없이 제 기간에 잘 출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에브리이슈였습니다!

 

 

 

[앱리뷰] 맥도날드 쿠폰을 얻고 싶다면: 맥도날드 앱 리뷰

Posted by 블로B
2020. 6. 3. 10:00 IT/App 리뷰

안녕하세요? 에브리이슈입니다.

버거킹과 같은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보면 다양한 쿠폰이 제공됩니다.

시럽월렛 등 여러 경로로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대표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맥도날드도

맥도날드 공식앱을 통해 쿠폰을 얻을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맥도날드 앱에 관한 리뷰를 해 보려 합니다.

 

우선, 홈 화면입니다.

심플한 화면이지만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느낌이 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난잡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아무래도 큰 크기의 메뉴 버튼이 홈 화면에 여러 개 비치되어 있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직사각형 크기의 메뉴들을 크게 배치해놓기보단

가로로 긴 배너 형태, 또는 리스트 형태로 제공했다면

오히려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 화면을 내려 보면, 맥도날드 앱 사용 방법에 관한 웹페이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더 편리해진 맥도날드앱이라고 하는데,

과거에 느낀 맥도날드 앱보단 확실히 렉도 덜 걸리고, 심플해진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는 않는군요.

학교 과제로 만든 어플리케이션 같은 느낌?

 

 

그렇다면 쿠폰은 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좌측 상단의 메뉴바를 누르면 추가적인 메뉴가 나타납니다.

 

사실 맥도날드 앱을 설치한 95프로의 이용자분들은 '쿠폰' 메뉴가 목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바로 쿠폰 메뉴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아이콘 형태의 쿠폰들이 제시되어 있군요...

이런 메뉴 형태는 한 화면에 많은 양을 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스크롤 압박 등 여러 불편함을 야기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목 위주로 된 리스트 형태 + 선택 시 펼쳐지며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메뉴들

 

이런 형태였다면 좀 더 원하는 것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앱 구조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쿠폰 자체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쓸 만한 쿠폰을 찾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이 쿠폰을 다운받고 매장에서 코드를 찍거나 직원에게 제시하면 사용 끝입니다.

 

 

최종 리뷰

1. 간단하면서도 난잡한 인터페이스. 아이콘 형태의 큼지막한 메뉴들보다는 좀 더 컴팩트한 디자인이었으면..

2. 그래도 쿠폰을 찾고 사용하는 데에는 잔렉 없이 원활했다.

 

평가: ★★★☆☆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여기까지 맥도날드 앱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