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이근 대위 빚투 채무 논란 정리 (먹튀 논란)
블로B
2020. 10. 2. 17:45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브리이슈입니다.
오늘은 이근 대위에게 생긴 한 논란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몇 달 전에도 이근 대위에게 먹튀 논란이 발생한 적이 있는데요,
지금 사건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헷갈리지 않기 위해
함께 정리해 드리도록 할게요!
원래 이근 대위는 해군 시절 장기 복무를 약속하고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미국의 특수 훈련, 엘리트 교육 과정을 다수 수료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전역하였으며
민간 군사 기업을 설립해 영리를 채우고 있다는 논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습니다.
실제 이근 대위는 해군 전문교육대장으로 부임하였으며,
미국에서 배운 것을 활용해 교육과정에 적용시키려고 노력하였으나
다소 보수적인 상부와 계속 부딪히며 한계를 느꼈고,
어쩔 수 없이 무력함을 느끼며 전역한 것이라고 합니다.
즉, 먹튀를 한 것이 아니고, 실제 노력은 했으나
결국 다시 상부와 부딪히게 되어 우리나라 해군에 새로운 교육법을 도입하기 실패한 것이죠.
그렇게 이근 대위에 대한 사람들의 호감도는 다시 올라갔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빚투"가 터진 것입니다.
사건의 출처는 이근 대위와 같은 부대 출신이라고 밝힌 A씨인데요,
A씨는 2014년에 200만원을 빌려 놓고 갚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A씨는 주식을 손해보고 처분하는 등 현금을 마련해 빌려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속한 변제일이 되어도 그 사람은 돈을 돌려주지 않았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계쏙 미뤘으며
A씨는 고이율의 현금서비스까지 써 가며 카드대금을 납부해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자꾸만 핑계를 대며 변제하지 않자
2016년에 민사소송을 했고, 승소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그 소송에 관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끝까지 돈을 변제하지 않고 무시했다고 합니다.